쿠팡플레이 볼만한 드라마 추천

요즘 넷플릭스를 많이 즐겨보긴 하지만 외국 기반 OTT이기 때문에 생각한 것보다 한국 드라마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쿠팡플레이입니다!

쿠팡플레이 추천 드라마!

OTT 서비스란?

요즘 유행하고 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 등의 서비스를 OTT라고 하는데요, Over The Top의 약자로 유선이나 케이블이 아닌 인터넷 기반의 영상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Top는 무슨뜻일까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TV와 연결하는 셋탑박스를 말하는 약어였는데 요즘에는 셋탑박스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기반으로 제공되는 이런 류의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드라마

1. 김과장

보면서 너무 속시원했던 드라마. 남궁민 배우가 연기하는 김과장이 너무 유쾌한 사람이라 고구마같은 회사생활에 사이다같은 사람이라 통쾌한 맛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2PM 출신 배우인 준호의 연기력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몰입도 잘되고 악역일 수도 있었던 역할을 매력적으로 잘 풀어낸 것 같아요.
방영 당시에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 다시 봐도 너무 매력적인 드라마, 김과장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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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쌈마이웨이

박서준의 매력에 눈 뜨기 시작한 드라마. 그리고 의외로 정봉이한테 빠지는 드라마.

3. 열혈사제

이하니 배우와 김남길 배우의 코믹한 케미가 장난아니게 시원시원한 드라마 입니다. 롱드(롱드래곤 : 장용)부터 열혈 형사까지 처음에는 오바스럽다 싶었는데 갈수록 캐릭터들이 그냥 통통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드라마에 그냥 빠져들게 됩니다.

4. 싸인

그냥 명작이죠. 마지막화에 이렇게 소름 돋는 드라마는 싸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5. 고백부부

후반부로 갈수록 장나라 배우의 오열씬이 종종 나오는데, 진심 가슴치면서 내 일처럼 오열하면서 보게된 드라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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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넷플릭스 보다 한국 드라마나 한국 예능, 영화 컨텐츠가 다양하게 있어서, 큰일입니다. 이제 넷플릭스에서 재미있을만한 건 거의 다 봐서 책이나 읽을까 했는데 쿠팡플레이가 제 시간을 잡아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