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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애플워치7 말고 애플워치SE 44mm 스페이스그레이 개봉기

by 가이드조과장 2021. 9. 19.



애플워치7이 발표된 이 시점에!
저는 애플워치SE를 사보았습니다!


애플워치SE 44mm 스페이스그레이 개봉기

애플워치6과 애플워치SE 차이점

애플워치6, 애플워치 SE 비교
애플워치6, 애플워치 SE 비교2

기존의 애플워치6과 SE버전은 가격차이가 20만원정도 나는데, 애플워치6에 탑재된 상시 디스플레이(AOD) 기능이 저는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했고,
저한테는 혈중산소앱, 심전도도 평소에 계속 필요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SE도 손목만 들면 바로 디스플레이가 켜지기 때문에 AOD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애플워치6이 색상 선택의 폭이 넓고, 소재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외의 기능과 성능은 모두 동일합니다!
크기도 40mm, 44mm 두가지로 동일합니다.
그래서 애플워치7도 아니고 6도 아닌 SE로 결정!



애플워치 SE 개봉기

애플워치SE 포장 패키지



애플워치 패키지 상자입니다.

SIMPLE IS THE BEST

라는 말이 단박에 이해가 가는 디자인입니다.


포장 뒷면



상자 후면에 모델명과 구성품 등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오오~
포장 비닐을 쉽게 뜯을 수 있는 손잡이도 있습니다?





애플제품들이 패키지 예쁜 건 알아줘야죠?
제일 바깥쪽을 싸고 있는 흰 상자 안쪽에 애플워치 본체와 스트랩이 각각 들어있는 상자 두 덩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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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 44mm/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영롱한 애플워치 SE의 본체입니다!



스트랩은 손목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M/L 사이즈S/M 사이즈가 있습니다. 손목 두께가 변하지 않는 이상 하나는 아예 안쓰는 스트랩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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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애플워치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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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 설정

끼야아ㅏㅏㅏㅏ
애플워치라니!!


저,,전원을 먼저 켜보겠습니다.
측면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말고 그 아래쪽에 돌출되지 않은 버튼이 하나 있는데, 그 버튼을 꾸욱 눌러서 전원을 켜줍니다.





아이폰을 근처에 두라는 안내문구가 나와서 냉큼 아이폰을 옆에 놔주었습니다.
편안하니,,?





별다른 터치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동족을 인식합니다.
계속 버튼을 눌러주고 설정을 진행합니다. 아이폰을 이용해서 애플워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쓰는 이상, 동기화해서 사용하는 게 당연히 편리하겠죠?



아이폰에서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인용으로 설정하여 진행합니다.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연결이 되면 동기화 작업을 합니다. 아이폰에서 쓰는 어플들 중 워치에 깔리는 어플들을 자동으로 깔아줍니다.




저는 본체의 설정을 마치고 나서 스트랩을 끼웠습니다. 본체에 있는 길게 난 홈에 스트랩를 밀어서 끼워 넣고 딱 정착된 느낌이 되면 끼워진겁니다.



애플워치 셋팅 완성



아이콘들이 동글동글한 게 너무 귀엽고 아이폰스럽습니다. 갤럭시워치4도 만져봤는데 갤럭시보다 반응감이 빠릅니다. 갤럭시가 느리다기보다, 갤럭시는 화면을 옆으로 스크롤 하면 손을 움직인 후에 화면이 움직이는 감이라면, 애플워치는 손으로 움직이는 순간에 화면이 바로바로 따라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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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돌리면 화면의 아이콘들이 확대-축소가 됩니다.





시계화면이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저의 PICK은 토이스토리입니다!!!
애들이,, 움직여요,,,,,!!!! 해리포터인줄!!


내부 기능들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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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 44mm 스페이스 그레이 착용




여자분들은 손목이 얇아서 보통 40mm를 많이 착용하시고, 저도 고민이 많이 돼서 신논현역 frisbee에 가서 직접 착용까지 해보고왔어요.
손목 사이즈를 생각하고, 이게 단순히 시계라고 생각하면 40mm가 적당해보였지만 이런 저런 기능들을 만지다보니 너무 작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44mm로 선택했습니다!




없을 땐 몰랐지만 있으니까 괜히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고 그런 느낌이 있네요.

추가 기능들은 한번씩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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